출출하고 허기질때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라면, 피자, 치킨, 족발...
정말 미칠노릇이다.
배고프니까 생각나는 거겠지?
도대체 나의 뱃속에는 몇 명의 거지가 기생하고 있는걸까?...??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나의 몸뚱이가 온갖 지방을 몸속에 저장하려 발버둥치고 있는 지금!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법!
그러다가 내 허기진 배를 달래줄 아이를 찾게되었다.
그건 바로 '곤약쫀득이'
자연공유 곤약쫀득이는 곤약을 주 성분으로 하고있으며 100%국내산 현미와 찰보리가 들어가있다.
곤약은 아쉽게도 중국산...ㅠㅠ 곤약은 8.5%가 함유되어있다.
곤약의 주성분인 천연 수용성 식이섬유 글루코만난은 수분을 흡수, 최대 40배까지 팽창하여 소량 섭취만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한다.
곡류에 해당하는 '현미'는 복합 탄수화물로 비타민과 무기질, 인이 풍부하다.
식이섬유와 영양이 풍부해 소화가 천천히 되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어 다이어트를 하거나, 허기질 때 간식으로 먹으면 도움이 된다.
자연공유 곤약쫀득이는 개별포장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먹기 좋다.
한포에 2개씩 들어있으며 용량도 많은 편이다.
옛날에 먹던 불량식품 쫀득이와 맛은 비슷했지만, 조금 더 건강한 맛이였으며, 두께도 두툼하니 두꺼웠다.
곤약쫀득이를 섭취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1.그대로 먹기
2.물200ml와 함께 섭취하기
3.약불에 직화로 구워먹기
4.노릇노릇 프라이팬에 구워먹기
5.180도에 3-5분 에어프라이기에 조리하기
6.전자렌지에 10초정도 돌려먹기
왼쪽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 가운데는 직화로 구운 상태, 오른쪽 사진의 두번째 쫀득이는 전자렌지에 돌린 상태
무엇보다 직화로 구워먹었을 때 가장 맛있었으며, 전자렌지에 돌려먹었을 때에는 조금은 질겼으며 금방 딱딱해졌다.
직화로 구워먹기를 추천한다.
자연공유 쫀득이는 이런분들께 권한다고한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빵순이
*시도때도 없이 공복에 고통스러우신 분
*건강한 간식을 찾는 똑똑한 유지어터
*포만감 있는 씹을 거리를 찾는 다이어터
*죄책감이 덜한 간식을 찾으시는 분
한봉지당 칼로리는 119kcal로 그리 낮은 칼로리는 아니지만, 야식으로 먹는 라면 대신, 곤약쫀드기를 먹는게 아무래도 덜 부담스럽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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