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트 츄잉 캔디' 비타민C 함유

프리트 츄잉 캔디

평소에 나는 젤리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하리X, 웰치X, 트롤X 등등,,

아이들을 위해서가 아닌 오로지 어른이인 내가 먹고싶어서 구매한 젤리!!

이게 그렇게 맛있다며?

 

프리트는 독일에서 6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츄잉 캔디다. 독일 국민젤리라고 보면 될것 같다.

 

불량식품인 피져와 흡사한 맛이라고 하던데, 어릴적 추억의 음식인 불량식품 피져를 한때 즐겨먹었던 나로써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프리트 츄잉 캔디

개성넘치는 캐릭터로 빈틈없이 가득채워진 포장지가 참 마음에 든다.

프리트 츄잉 캔디 900g

와일드베리, 오렌지, 딸기, 체리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되어있다.

모양은 3등분으로 갈라진 모양. 한입씩 베어먹기 편하라고 저런 모양인가?

 

일단 하나씩 뜯어 맛보기. 제일 좋아하는 맛인 딸기맛부터 시작해보자.

식감은 피져와 비슷한 식감, 넣자마자 향이 쫘악 퍼진다. 맛은 뭔가 고급진 피져맛이다.

연달아 4개를 맛보니 더 이상은 안들어갔다.

가끔 당떨어질때 먹으면 충분히 보충이 될 듯 하다.

 

프리트 츄잉 캔디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다고 한다.

비타민C 일일 권장 섭취량이 100mg인데, 프리트 1개의 비타민C 함유량은 12.6mg

프리트를 8개 섭취 시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

비타민C를 가장 만족스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인듯?

 

프리트 츄잉캔디는 무 방부제, 무 인공향, 무 인공 색소라고 하니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을 것 같다.

 

마이쮸나 후르츠텔라같은 츄잉캔디 식감을 좋아하는 어른이들이라면 평소 소량씩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당떨어질때마다 한개씩 꺼내먹으면 좋을 듯 하다.

 

한봉지에 900g이며, 약100개정도의 충분한 양이니 두고두고 오래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양이 많다싶으면 지인들에게 나눔하며~ 친목도 쌓고, 체내 비타민C도 쌓고! 그야말로 일석이조!

 

그리고 아이들도 물론 좋아할 맛이다!